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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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뮤직, 'FM201.8' 프로젝트 시작…첫 주자는 헬로비너스 앨리스

기사입력 2018.01.03 11: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판타지오 뮤직이 2018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FM201.8'을 선보인다. 

판타지오 뮤직은 3일 "2018년을 맞이해 연간 프로젝트로 'FM201.8'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FM201.8'은 판타지오 뮤직 아티스트들을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새롭게 발견해나가는 컬래버레이션 주파수 프로젝트다. 첫 타자는 헬로비너스 앨리스. 

헬로비너스 앨리스는 본명 송주희로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재미없을 나이'는 요즘 청춘들이 느끼고 있는 삶에 대한 희망 그리고 사랑이란 이면에 대해 노래한 공감 감성 발라드로 2018년 새해 겨울 많은 이들의 귀와 마음을 따뜻하게 두드릴 예정이다.

송주희를 스타트로 진행될 프로젝트 ‘FM201.8'은 판타지오 뮤직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신호’를 전달하는 주파수를 의미한다. 매달 아티스트가 기존에 보여준 색깔과는 다른 혹은 자신이 추구하는 다양한 장르 및 컨셉, 외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한편 '재미없을 나이'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지오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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