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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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에' 산들 "시작보다 마지막이 힘들다…좋은 추억" 소감

기사입력 2017.12.01 17: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지난달 30일 뮤지컬 ‘서른즈음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서른즈음에’에서 젊은 현식으로 열연한 산들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마지막까지 함께 힘내준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처음 시작보다 마지막 보내는 시간이 더 힘든 것 같네요. 너무 좋은 추억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무대 위에 서 있는 산들이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종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서른즈음에’에서 산들은 꿈과 사랑을 찾는 젊은 현식 역을 맡았다. 지난달 5일 뮤지컬 ‘서른즈음에’ 공연을 마치고 데뷔 후 총 100회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올슉업’,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산들이 속한 B1A4는 지난 미니 7집 앨범 ‘Rollin'’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WM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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