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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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김조한·다듀·윤미래·에일리, 한 자리서 본다

기사입력 2017.11.30 15:24 / 기사수정 2017.11.30 17: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말 파티를 위해 모였다.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전인권,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 윤미래 등 힙합, 록, 발라드까지 장르를 망라한 연말 콘서트가 열린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파라다이스 페스티브 위크(Paradise Festive Week)를 맞아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라이브 페스트 인 파라다이스(Live Fest in Paradise)'를 개최한다.

환상적인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공연은 12월 21일부터 24일, 30부터 31일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저녁 8시부터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재즈, 힙합, 발라드, DJ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다.

21일과 22일 전인권 콘서트 ‘동창’을 시작으로 ‘라이브 페스트 인 파라다이스’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크리스마스 기간인 23일에는 나윤권과 다이나믹 듀오, 24일 장미여관과 김조한의 공연이 진행되며, 연말인 30일에는 에일리와 윤미래, 길구봉구, 31일에는 윤하와 버벌진트, 치타의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과 함께 연말 파티가 펼쳐지는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은 브라이언 맥나잇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SBS 뮤직 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 촬영 장소로 알려지며 떠오른 핫 플레이스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DJ Bagagee, Loco Soound, Glenmorgan 등 DJ들이 대거 출연하며 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8일부터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파라다이스 페스티브 위크’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를 비롯해 레스토랑 시즌 한정 메뉴, 키즈 프로그램,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콘서트, 연말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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