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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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정윤호, 괴한 김민규에 분노 "경수진 건드리면 가만 안 둬"

기사입력 2017.11.21 21:22 / 기사수정 2017.11.21 21: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멜로홀릭' 정윤호가 괴한으로 변한 김민규와 마주쳤다.

21일 방송된 OCN '멜로홀릭'에서 유은호(정윤호 분)는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손발이 묶여있는 한예리(경수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는 질투심에 사로 잡힌 유병철(김민규)이 괴한으로 변해 벌인 짓이었다. 이를 안 유은호는 "예리를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라며 분노한다.

그러나 유병철은 유은호마저 제압하고, 두 사람은 위기에 놓이지만 이 순간 한예리 속에 있는 또 다른 자아 한주리가 등장해 유병철을 물리친다.

위기를 끝낸 두 사람은 유병철을 경찰서로 넘기고, 한 숨을 돌린다.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된 두 사람은 더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OC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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