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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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마스터' 홍보차 日 방문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영화 찍고파"

기사입력 2017.11.07 07: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일본을 찾았다. 

7일 산케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전날 강동원은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일본 개봉을 맞아 도쿄에서 무대인사에 나섰다.

강동원이 일본에서 무대인사에 나선 것은 무려 7년 만. 강동원은 "오랜만이다"라며 직접 일본어로 인사하며 관객들과 마주했다. 이어 강동원은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등을 언급하며 이들과의 작품활동에 대해 관심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동원 차기작으로 '인랑'(가제), '골든 슬럼버'(가제) 등을 준비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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