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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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YNB 측 "노을, 계약 만료됐지만 재계약 논의 중"

기사입력 2017.11.03 09:25 / 기사수정 2017.11.03 09: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노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노을이 지난 7~8월 계약이 만료 됐지만, 현재 재계약을 이야기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2년 12월 '붙잡고도'를 통해 데뷔한 노을은 '전부 너였다', '청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1년 남아있던 시점에서 전우성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군 복무 러시가 시작됐다.

이후 2011년 10월 재결성 소식이 알려졌으며, 장장 5년 7개월 만에 미니앨범 '그리움'을 발표한 이후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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