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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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소찬휘 판듀 후보, 대결 전부터 송병장VS고음대장 경쟁

기사입력 2017.10.22 19: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듀2' 소찬휘의 판듀 후보 송병장, 고음대장이 끝없는 고음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소찬휘의 판듀 후보들이 등장했다. 

이날 소찬휘의 판듀 후보 송병장은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에 이어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에 모두가 감탄했다. 지숙은 "팬 됐다"라고 말했고, 소찬휘는 "저 지금 넋놓고 보고 있다가. 반갑다"라며 인사를 청했다.

김범수는 "자꾸 의심해서 죄송하긴 한데, 뒤에서 하현우 씨가 부르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확인을 부탁했고, 윤일상은 "입이 떡 벌어진다는 게 어떤 건지 알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가 송병장에게 "평소 목 관리법을 묻자 송병장은 "솔직히 따로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고음대장. 이미 학교 축제에서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불러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고음대장의 노래를 들은 소찬휘는 "목소리 파음이 경호 씨랑 거의 흡사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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