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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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접전 끝 승리한 CJ엔투스, '아직도 갈길이 멀다'

기사입력 2008.11.24 15:05 / 기사수정 2008.11.24 15:05

e스포츠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e스포츠팀(김수현, 이나래)] 23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MBC게임과 CJ 엔투스의 경기에서, 서로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CJ엔투스가 승리했다.

이 날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 경기장의 모습을 살펴 보자.



▲ 유독 대조되는 두 선수의 표정. 이 날 MBC게임의 선수들은 추웠는지 코트를 챙겨 입고 나왔다.


▲'잘했다!' 염보성을 이기고 1-1 상황을 만든 김정우의 머리를 누군가가 쓰다듬어주고 있다. 





▲ 경기를 관전하는 선수들의 모습. 간혹 서로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 박영민이 김동현을 꺾으며 CJ가 한 걸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 역시 특급 소방수. 박지호가 불리해 보였던 경기를 역전하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 까지 몰고 갔다.


▲ 김동현과 마재윤이 맞대결한 에이스 결정전은 이 날 생일이었던 마재윤이 이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들.


▲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이 날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CJ엔투스 선수들은 대부분 이 날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다며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었다.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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