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뉴이스트W, 1위 소감 "팬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뉴이스트W가 데뷔 6년 만에 1등을 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뉴이스트W가 출연했다.

앞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한 뉴이스트W는 못다한 수상소감을 이날 방송에서 전했다.

먼저 렌(최민기)는 "뉴이스트W 앨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팬 분들께 특히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호(강동호)는 "아직 그 열기가 식지 않은 느낌이다"고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아론 역시 "다른 것보다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으며, 리더 JR(김종현)은 "아까는 아무 생각이 나서 소감을 제대로 말 못했는데, 팬 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들은 1위 공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JR은 3년 전에 "1위를 하면 금발 가발을 쓰기로 한 적이 있다"며 '영스트리트'에서 이 공약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