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최민기 "부산서 길거리 캐스팅…다시 돌아와 울컥"(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W 렌(최민기)이 고향 부산에 금의환향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부산이 고향이기도 하지만, 공연이 열리고 있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근처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서 가수가 됐다"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이렇게 무대에 서니 울컥하는 마음도 든다"고 감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W는 "10월 10일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한 뒤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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