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효리네 민박', 포상 결정…세부사항 논의 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포상을 받을 전망이다.

JTBC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효리네 민박'에 포상이 결정됐다"라며 "다만 예능에서는 처음이다보니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효리네 민박'은 JTBC 예능국의 위상을 높이고 시청률, 화제성 등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생활 뿐 아니라 직원으로 합류한 아이유의 일상까지 담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