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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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18' 민호 "내 첫사랑은 짝사랑, 용기 없던 과거 후회돼"

기사입력 2017.08.24 14:53 / 기사수정 2017.08.24 14: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민호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새 웹드라마 '어쩌다18'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민호는 '어쩌다18'에서 첫사랑 한나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타임슬립하는 경험을 겪는다.

이에 대해 최민호는 "내 첫사랑은 짝사랑이었다. 그래서 극중 경휘에 더 몰입이 됐던거 같다"라며 "왜 이렇게 그땐 용기가 없었는지 후회가 된다"라고 전했다.

또 "그 때 내가 용기를 냈다면 지금쯤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 지 않을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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