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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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 성유리, '양 갈래머리+밀짚모자'로 발산한 '소녀 감성'

기사입력 2017.08.22 15:02 / 기사수정 2017.08.22 15:03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원조 요정'다운 면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양 갈래머리에 밀짚모자를 쓰고 소녀 감성을 과시했다. 특히 레드립을 강조한 그의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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