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0 18:35 / 기사수정 2017.08.20 18:38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볼링장에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두 자녀를 양쪽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두 자녀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 후 2014년 이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자녀인 아들 모로칸과 딸 먼로를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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