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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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편 PD "게스트 한지민, 2회부터 본격 활약"

기사입력 2017.08.09 08:03 / 기사수정 2017.08.09 08: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회 방송부터는 게스트 한지민의 활약도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평균 10.6%, 최고 13.3% 시청률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이번 시즌 달라진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바다목장 편'이라는 부제답게 이서진이 잭슨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은 남다른 조화를 느끼게 한다.

요리에 집중하는 '에셰프' 에릭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비장감까지 느껴진다. 지난 방송에서 에릭은 한층 빨라진 요리 솜씨로 이서진과 윤균상을 만족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맛에 이어 속도감까지 생긴 에릭의 요리열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 산양유 관리는 막내 윤균상의 새로운 업무. 바다목장에서 짠 우유를 여러 번의 살균 과정을 거쳐 병에 나눠 담으며 집중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새롭게 도전한 바다목장으로 삼형제가 보다 다양한 일들에 도전하게 되었고, 에릭은 속도까지 장착한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2회부터는 삼형제와 게스트 한지민의 본격적인 여름 득량도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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