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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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X마크, SM스테이션 주인공 됐다…첫 콜라보 신곡 발표

기사입력 2017.07.13 10:05 / 기사수정 2017.07.13 10: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의 주인공 박재정과 NCT 마크가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STATION’ 시즌 2의 17번째 주인공은 감성 보컬리스트 박재정과 라이징 스타 NCT 마크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듀엣곡 ‘Lemonade Love’(레모네이드 러브)는 오는 21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 ‘Lemonade Love’는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과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발표하는 ‘눈덩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박재정과 마크는 지난 8일 성황리에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 낸 만큼, 노래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는 매주 수, 목, 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선공개됨은 물론,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Mnet을 통해 TV 본편으로 방송되며, 윤종신, 헨리, 박재정, 마크가 함께 하는 ‘Lemonade Love’의 컬래버레이션 음악 작업기를 만날 수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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