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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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린 디온, 반전 섹시美 발산…시선 '올킬'

기사입력 2017.07.05 17:33 / 기사수정 2017.07.25 11:1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영화 '타이타닉' OST 주인공 셀린 디온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 패션 매거진 '보그'는 4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라는 장소 태그와 함께 셀린 디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린 디온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의자에 앉아 있다. 그는 '카리스마'로 가득찬 눈빛과 함께 과거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노출로 반전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셀린 디온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3대 디바'로도 불리는 실력파 가수다. 지난 5월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영화 '타이타닉' OST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보그 공식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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