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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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유퉁 닮았다는 의견 압도적, 머리 염색 했다"

기사입력 2017.07.03 21:57 / 기사수정 2017.07.04 00:0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강호동이 새로 염색을 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강호동, 정용화가 흑산도행 쾌속선에 올랐다.

이날 배에 올라 쾌속선 구경을 하던 김희선은 강호동의 머리색깔이 바뀌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김희선은 강호동에게 "머리 색깔이 다시 바뀌었다. 왜냐. 반응이 별로 였느냐"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머쓱한 듯 자신의 모자를 벗었다.

강호동은 "원래대로 바꿨다. 유퉁 선배를 너무 닮았다고 하더라. 압도적으로 머리 색을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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