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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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2.11 19:50 / 기사수정 2005.02.11 19:50

임지환 기자
1.  아이재아 토마스(현 뉴욕 닉스 단장)의 레이커스 감독행에 대한 루머
물론 근거가 없다고 보나 이러한 말을 흘러나온 것은 예전 토마스의 감독시절(인디애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현재 코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으로 인해 나온 루머가 아닐까 본다. 지금도 리빌딩 진행중인 닉스를 버리고 레이커스 행을 택할지에 대해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는 많은 의견.



2. 레이커스감독에 대해 각종 루머...

팻 라일리 마이애미 단장도 루머에 올라와있으며 마이클 쿠퍼 덴버 코치도 올라와있고 필 잭슨 또한 올라와있다. 요즘은 카림 압둘자바까지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모두 레이커스행을 고사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엔 레이커스측에서 일딴 루머를 퍼트리고 보는듯하다. 



3. 클리브랜드 Z맨이냐 레드냐...

일카우스카스를 잡기위해선 레드에게 맥시멈을 줄 여유는 없다. 하지만 르브론은 일카우스카스를 잡길 원한다. 과연 팀은 누구를 잡을지... 일카우스카스는 3년계약을 원하는듯 하다. 3년후 은퇴생각이라고.



4. 칼 말론의 샌 안토니오 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샌 안토니오행이 불발되더라도 말론은 레이커스 복귀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지난 시즌 레이커스에서 말론은 모든걸 보여줬다. (더 이상 하드워커로서 얼마나 잘하랴.)



5. 요새 뉴욕 어수선

레니 윌킨스 감독의 사임이후 팀 분위기가 안좋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스테판 마버리와 커트 토마스의 캡틴 경쟁처럼 보인다. 현재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뉴욕은 팀 분위기또한 안좋아 한동안 힘든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뉴욕프런트진은 커트토마스와 페니를 엮어 트레이드할 속셈이었으나 요즘 분위기로는 그런 이유가 아닌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트레이드를 해야만 할것 같다.



6. 에이버리존슨 감독대행 잘하넹?


돈넬슨 감독(매버릭스)의 어깨수술로 인해 잠시 감독대행을 맡고있는 에이버리 존슨 감독대행으 7승3패의 성적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시절에도 침착한 플레이와 패싱으로 팀을 이끌던 그가 감독이 되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




임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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