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6 13:53 / 기사수정 2017.06.06 13: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맨투맨' 박해진에 대한 반응이 중국에서도 뜨겁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이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긴 가운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맨투맨'은 6일 현재 중국 웨이보에서 누적 검색 3억 2천만뷰를 넘어섰다. 박해진 manxman, 박해진 mantoman, 한국드라마 manxman, 밀행요원 등 다양한 검색어로 화제 몰이 중이며,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음에도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중 압도적인 수치로 기록을 경신 중이다.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까지 '박해진이 너의 집으로 가서 밥을 얻어 먹는다'라는 검색어로 중국 웨이보 종합 예능 차트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중국 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규제 분위기가 무색하게 밀행요원 박해진을 향한 관심이 지대하다. 꾸준히 중국 웨이보 실검 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랭크됨은 물론, 박해진과 ‘맨투맨’ 관련 기사들 역시 시나오락, 경광사선왕, 중국오락왕, 환구오락왕 등 중국 온라인 연예사이트 메인을 도배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