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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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아형' 넘었다"…'아드공', '프듀2' 이어 TV화제성 2위

기사입력 2017.06.06 09:09 / 기사수정 2017.06.06 09:0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TV화제성 연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17년 5월 다섯째 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 따르면 ‘아드공’은 4.89%의 점유율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전주 23위를 기록했던 ‘아드공’은 웹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한 주 만에 21계단이나 뛰어오른 2위에 랭크되며, MBC ‘무한도전’, ‘복면가왕’, JTBC ‘아는 형님’ 등 지상파, 종편, 케이블의 인기 예능프로그램보다도 높은 순위에 올랐을 만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아드공’은 레드벨벳 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로 구성된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첫 화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영을 시작한 ‘아드공’은 1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KBS joy, KBS 월드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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