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4 22:26 / 기사수정 2017.06.04 22: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윤두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 같았던 3일 , 눈 깜빡 할 사이에라는 말이 정확하게 이해가 됐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윤두준은 "데뷔 후 매년 하고있는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내년을 장담하기 힘들었었던 상황들 때문에 더욱더 소중하게 다가왔던 이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라며 "또 다시 한 번 멋진 추억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살아있음을 느끼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늘 저희들을 비춰주는 그대들 사랑합니다. 굿나잇 라이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을 한 뒤 열린 첫 단독콘서트 'HIGHLIGHT LIVE 2017 CAN YOU FEEL IT?'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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