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시선강탈 꽃미남 비주얼...박슬기 "이 오빠 뭐야"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파수꾼'으로 오랜만에 복귀한 배우 신동욱이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2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동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신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신동욱은 키가 작은 박슬기를 배려해 다리를 굽혀주는 '매너 다리'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끈다. 

특히 박슬기는 사진과 함께 "아니 이 오빠 뭐야. 진짜 요리, 얼굴, 키, 노래, 춤... 놀랍지만 다 실화입니다. '섹션tv연예통신' 이번주 스타로망스카 주인공은 7년만에 드라마 '파수꾼'으로 복귀 신고식을 마치고 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배우 신동욱 씨입니다. 극복의 아이콘, 희망의 아이콘을 넘어 배우에서 작가까지 못하는 게 하나 없는 그에게서 탈출구 찾는 것이 이번주 미션이에요. 이번주 일요일에 꼬옥 확인해 주세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동욱은 22일 첫방송을 시작한 '파수꾼'에서 이관우 역을 맡아 무려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