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1
사회

'40년 지기→공범'…박근혜·최순실, 같은 공간 다른 생각 [포토]

기사입력 2017.05.23 11:17 / 기사수정 2017.05.23 11:1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삼성 등 대기업에서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의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참석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를 하고 입장하고 있는 모습. 

의자에 착석하기 전 에스코트를 받고 있다. 

담담한 표정의 박근혜 전 대통령.

이어서 입장한 최순실과 눈길을 주지 않는 박 전 대통령.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은 채 시종일관 앞만 바라봤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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