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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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터널' 최진혁·윤현민, 이유영 구해낼까

기사입력 2017.05.20 12: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종영을 앞둔 OCN 토일드라마 '터널'은 어떻게 될까. 

20일 방송하는 '터널'에는 목진우(김민상 분)에게 납치된 신재이(이유영)을 구하려는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터널'에서는 범행 증거인 만년필을 찾기 위한 목진우와 이를 막으려는 신재이 사이의 쫀쫀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스릴을 선사할 전망.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신재이의 모습에서 긴박함이 느껴진다. 과연 신재이가 무사히 탈출해 만년필을 찾아낼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목진우가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유도 함께 공개된다. 그간 지속적으로 목진우는 살해한 피해자들을 '나쁘다'고 표현해왔던 상황. 과연 과거 목진우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목진우와 피해자들의 연결고리가 무엇일지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터널'은 20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C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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