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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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위너, 컴백 후 첫 1위…최장수MC 키 하차(종합)

기사입력 2017.04.13 19: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가 '엠카운트다운' 컴백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위너 '릴리릴리'는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이라이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날 샤이니 키는 2년 만에 MC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 757일 최장수 MC로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키는 "'엠카운트다운' MC로 오늘이 마지막이다. Mnet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키가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면, 컴백한 팀도 있다. 솔로로 컴백한 정은지는 타이틀곡 '너란 봄'과 수록곡 '서울의 달'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EXID는 '낮보다는 밤'과 수록곡 'BOY'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UNIT BLACK)은 싱글 앨범 타이틀곡 '뺏겠어(Steal Your Hear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ID, 정은지, 립버블, 천단비, 임팩트, 식스밤, 피터한, 구구단, 로미오, 프리스틴, 와썹,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틴탑, 걸스데이, 씨엔블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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