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살아있네~"…'릴리릴리' 가온차트 2관왕 기염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신곡 'REALLY REALLY'(릴리릴리)로 가온차트 14주차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위너는 지난 4일 1년 2개월만에 발매한 신곡 'REALLY REALLY'로 가온차트 14주차 디지털, 다운로드 종합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는 아이유 ‘밤편지’가 1위 자리를 2주 연속 순위를 지키고 있으며, 앨범 종합차트에서는 태연의 ‘My Voice - The 1st Album Deluxe Edition’이 1위로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K-POP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이 4주 연속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또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차트에서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새롭게 1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위너는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은 물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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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