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오랜만에 'K팝스타' 무대, 너무 즐거웠다" 소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이하이가 오랜만에 'K팝스타'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하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캡처 사진 한 장과 함께 "오늘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결승에 진출할 두 팀을 가려내기 위한 TOP4 민아리, 퀸즈, 보이프렌드, 샤넌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리고 'K팝스타' 시즌1 TOP3의 주인공이자 현재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이 가장 먼저 자신의 노래 '쏘쏘'를 부르며 등장했고, 뒤이어 박지민이 '티가 나나봐'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이하이가 ' 1,2,3,4'를 부르며 합류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제시 제이의 '플래시 라이트'(Flash Light)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주 일요일 'K팝스타6'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를 두 팀은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로 선정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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