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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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민아리, 총점 277점…샤넌과 공동1위

기사입력 2017.04.02 21:58 / 기사수정 2017.04.02 21: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민아리가 샤넌과 동점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세미파이널에서 민아리가 심사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아리(고아라, 이수민, 전민주)는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선곡했다. 민아리는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민아리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리믹스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박진영은 "한 명, 한 명의 실력에 대해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민주 양 얘기를 먼저 해야겠다. 댄스 가수는 몸매가 정신 상태이다. 민주 양은 지금 몸매가 정말 좋다. 특히 노래를 정말 잘 불렀다. 수민 양은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정도였다.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늘었다. 아라 양은 오늘 춤을 잘췄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전체적으로 보여서 아쉬웠다"라며 평가했고, 93점을 줬다.

양현석은 "첫 번째로 칭찬해주고 싶은 멤버가 이수민 양이다. 가장 강해보였다. 전민주 양이 몸매가 좋다고 하지 않았냐. 그건 아니고 지금 입은 옷이 어울리는 거 같다. 고아라 양은 오늘 처음으로 고음을 안 뱉으면서 언니들하고 밸런스를 맞추는 모습이 한 팀처럼 보였다"라며 심사평했고, 92점을 줬다.

유희열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음정이 흔들렸다"라며 다소 아움을 드러냈고, 92점을 줬다. 민아리는 총점 277점으로 샤넌과 동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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