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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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저메인 오닐을 노리는 댈러스 매버릭스

기사입력 2008.05.16 11:15 / 기사수정 2008.05.16 11:15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후 에이브리 존슨 감독을 해고하고 릭 칼라일을 데려오는 등, 어느 구단보다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이번에는 선수 구하기에 나섰다. 댈러스 구단이 사인앤 트레이드로 마이애미의 숀 메리언이나 애틀란타의 조쉬 스미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도 있고, 인디애나의 저메인 오닐 역시 댈러스가 원하는 선수 리스트에 올라있는데, 댈러스에서는 오닐의 대가로 내 줄 만한 카드로 조쉬 하워드와 제리 스택하우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전 시카고 감독이었던 스캇 스카일스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밀워키 벅스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구조조정 작업을 거치고 있다. 케빈 샘슨, 라이오넬 홀린스, 조 울프가 어시스턴트 코치로 새로 임명되었고, 스카일스가 시카고 불스 감독시절에 어이스턴트 코치를 맡았었던 짐 보일런도 벅스 구단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마이크 디안토니, 제프 벤 건디 등과 함께 뉴욕의 감독 후보로 꼽혔었던 마크 잭슨이 현재 공석 자리인 피닉스 선즈의 감독으로 갈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무관의 제왕'이었던 전 NBA 스타이자 현 해설자인 찰스 바클리가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 라스베가스의 Strip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 40만 불 정도의 빚을 진 바클리는 만기가 오늘까지인 이 돈을 갚지 않을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사진=저메인 오닐 (C) NBA공식 홈페이지 (nba.com)]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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