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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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줄리엣 비노쉬 "'공각기동대' 매력? 스칼렛 요한슨 엉덩이"

기사입력 2017.03.18 21: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칼렛 요한슨과 줄리엣 비노쉬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로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이 출연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닉쿤은 '공각기동대'팀에게 '공각기동대'의 매력을 물었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은 "줄리엣 비노쉬가 제일 매력적인 것 같다"고 옆에 자리한 줄리엣 비노쉬를 언급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스칼렛 요한슨의 엉덩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지만 스칼렛의 엉덩이가 정말 예쁘다"고 강조했다. 

필로우 애스백은 "스칼렛 요한슨은 끝내주는 여배우다.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사적으로 만나도 느낄 수 있더라"며 스칼렛 요한슨을 칭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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