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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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패트릭 스튜어트 "11세 다프네 킨, 성인 연기자만큼 잘해"(V라이브)

기사입력 2017.02.27 12:06 / 기사수정 2017.02.27 12:0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아역배우 다프네 킨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 현지 생중계 V라이브에서 패트릭 스튜어트는 "이번 작품에서 다프네 킨과 함께 했다. 11세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 연기를 참 잘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다프네 킨은 '로건'에서 돌연변이 소녀 로라로 열연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다프네 킨은 성인 연기자만큼 잘한다. 놀랍다"라고 말했다.

휴 잭맨 또한 동의하며 "다프네 킨은 평소에는 11세 같다. 그런데 카메라만 켜지면 연기에 몰입하며 돌변한다"라고 칭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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