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측 "'쌈 마이웨이', 출연 제안 받았지만 결정 NO"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안재홍이 '쌈 마이웨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안재홍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쌈 마이웨이' 출연을 제안 받은 건 사실이지만,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안재홍이 KBS 2TV '쌈 마이웨이'에 김주명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박서준과 김지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