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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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이성재·위너 이승훈·강승윤, 즉석 댄스 대결

기사입력 2017.02.12 17: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놀이패' 그룹 위너 이승훈, 강승윤과 배우 이성재가 즉석 댄스 대결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멤버들이 환승권 보유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안승환, 유병재, 송민호는 첫 번째 환승권 보유자, 이연복 셰프를 찾아갔다. 환승권을 놓고 양파 빨리 까기 대결을 펼쳤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양파 까기 대결 끝에 안정환이 제일 빨리 손을 들었다. 이에 송민호가 자신의 양파를 옮겨놓더니 "여기 아직 하나 더 남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거짓말은 들켰고, 안정환이 이연복의 환승권을 가져갔다.

이제 남은 환승권 보유자는 6명. 강승윤, 이성재는 연습실을 찾아갔다. 그곳에선 위너 이승훈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 사람은 즉석 댄스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승훈은 크럼프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승훈은 동작을 보고 노래 맞히기 대결에서 이긴 사람에게 환승권을 넘기겠다고 밝혔다. 이성재는 불리하다고 말했지만, 첫 번째 EXID의 '위아래' 문제를 먼저 맞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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