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이슈] "새해 복 많이"…★들 각양각색 설 인사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다양한 스타들이 설날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오는 28일 설날을 앞두고 스타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새해 인삿말을 전했다. 

서현은 "모두 맛난 음식 많이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라며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와요"라고 새해인사를 건넸다. 손담비는 SNS를 통해 "복복복 많이 많이"라며 감각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나인뮤지스 출신 박민하 또한 "설 연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며 "감기조심 배탈조심 운전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걸그룹 라붐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는 라붐이 1위를 꼭 해서 무대에서 앵콜송을 꼭 불렀으면 좋겠고 저희가 울지 않고 다 희희 하하 웃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지막으로 우리 라붐끼리 우정 변치 않기를"이라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또 "여러분 건강이 최고인 거 알죠"라고 말하며 "아프면 진짜 너무 서럽고 아무것도 못하니까 2017년 정유년은 꼭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2017년에도 너무너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기로 약속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애교 섞인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영광도 자신의 V앱 채널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본인이 딱 정한 목표까지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닭 모양 인형과 함께 새해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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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