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지브릴 시세, '나 돌아갈래~'

[엑스포츠뉴스=황지선/박재형 기자] '대세는 프리미어리그?'

지브릴 시세(올림피크 드 마르세이유, 28)가 전 소속팀 리버풀이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해왔습니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부상과 부진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던 시세는 마르세이유로 임대되었고, 올 시즌에는 완전 이적해 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지브릴 시세,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다시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아래 1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아스톤빌라의 감독 마틴 오닐은 여름에 토트넘의 골키퍼 폴 로빈슨을 영입하기 위해 5m을 내걸 것입니다. (Daily Mirror)

웨스트 햄은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방출될 뉴캐슬의 풀백 스티븐 카를 원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이전 리버풀 스트라이커였던 마르세유의 지브릴 시세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The Sun)

비야레알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클라우디오 피사로를 원하고 있습니다. (The Sun)

카디프는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초프라에게 새로운 임대 계약을 제의 했습니다. (Various)

볼튼은 수요일에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한 경기에서 후반전에 투입되는 것을 거부한 수비수 압둘라예 메이테를 이번 여름에 팔 예정 입니다. (Mirror)

헐 시티와 찰튼은 현재 헐 시티에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프레이져 캠벨을 원하지만 그를 위해 4m을 써야 할 것입니다. (Mirror)

노리치는 더비의 스트라이커 롭 언쇼와 임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 합니다. (The Sun)

놀베르토 솔라노는 웨스트햄과의 1년 계약 연장을 위해 MLS의 토론토의 제의를 거절 했습니다. (Daily Mirror)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수요일 토튼햄과의 무승부 경기 후 라커룸 통로에서 코치 헹크 텐 카테에게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Various)

FA 책임자들은 경기에서 첼시의 선수들이 마이크 라일리 주심에게 대했던 행동들이 되풀이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강한 징계를 내릴 것 입니다.  (Daily Mirror)

잉글랜드의 감독 파비우 카펠로는 그의 선수들에게 심판들을 존중 하는데에 앞장 설 것을 요구 했습니다. (Express)

블랙번의 감독 마크 휴즈는 이번 여름 새로운 선수들 영입을 위해 10m의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Daily Mirror)

맨체스터 시티의 소유주 탁신 시나와트라는 여름에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이 거대한 돈을 쓰도록 허용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Guardian)

토트넘의 감독 후안데 라모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The Sun)

AND FINALLY : 이런일도 있었구나!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 얼굴 데이빗 휘터는 영화 'Atonement'에 엑스트라로 출연 했습니다. (Daily Mirror) 휘터가 선호하는 휴식방법은 Redcar에 있는 그의 고향에서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밤새 빙고를 하는 것입니다.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