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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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권민중 주선 소개팅녀와 전화통화 '심쿵'

기사입력 2017.01.18 00: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최성국이 권민중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생애 첫 소개팅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쉬는 시간에 소개팅 얘기가 나오자 지금껏 소개팅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침 남자 방에 있던 권민중이 최성국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나서며 이상형을 물어봤다. 최성국은 송혜교, 조여정, 한지민 등을 꼽으며 베이글녀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권민중은 여자 방으로 넘어가 휴대폰으로 최성국에게 어울릴 만한 여자 후배들을 찾아봤다. 그 시각 최성국은 설레는 얼굴로 권민중을 기다렸다.

권민중은 마침내 소개팅녀를 결정하고 전화를 해 봤다. 최성국은 미래의 소개팅녀의 목소리에 심쿵하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눠봤다. 멤버들은 처음 보는 최성국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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