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2
연예

윤승아, 남편 김무열과 한솥밥...프레인TPC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7.01.16 15: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이자 배우 김무열과 한솥밥을 먹는다.
 
16일 프레인TPC는 윤승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윤승아는 이후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3′와 영화 '살인의뢰', '세이버'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예비 신부로 등장. 디테일을 살린 섬세한 현실 연기를 선보였다.
 
화장품, 의류, 주얼리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꾸준히 활약 중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SJYP'와 협업해 'HEY, MY BUDDIES' 컬렉션을 론칭했다. 직접 상품을 기획하며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세영, 이준, 김민지, 지수, 엄태구, 조현철, 오재무, 유재상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TP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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