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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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 대담한 유혹 "저렇게 키스해줄까"

기사입력 2017.01.02 11: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숙이 윤정수와의 첫키스 후 한층 대담해진 모습을 보인다.

오는 3일 방송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첫키스 후 달라진 김숙의 모습이 안방을 찾는다. 

앞선 방송분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게임을 즐기던 도중 주위의 부추김에 가상결혼 생활 시작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키스를 했다. 겨울 캠핑 이후 데이트를 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황금빛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를 찾았다.

작품들을 둘러보던 중 윤정수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보러가자는 김숙의 말에 지난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은 ‘키스’를 소개하며 "저렇게 키스해줄까?"라고 대담한 유혹을 해 윤정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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