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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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신세휘, 서신애에 "서영주, 자살 아니다" 의혹제기

기사입력 2016.12.16 21:2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솔로몬의 위증' 신세휘가 서신애에게 서영주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16일 첫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정국고 이소우(서영주 분)가 학교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학교 측에서도 단순 자살로 마무리하려 하지만, 학생들의 의혹제기는 거세졌다. 특히 박초롱(서신애)를 만난 이주리(신세휘)는 "이소우, 자살 아니야. 내가 봤어. 정말 자살 아니야"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경찰에 "빨리 사건 마무리하라"고 종용하고, 학교 내부에서도 "얼른 추모식을 준비하고, 아이들 마음을 추스리라"며 이소우의 죽음을 덮으려고만 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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