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26
사회

오늘 국조 4차 청문회 진행, 정윤회 문건·정유라 입학 비리 파헤친다

기사입력 2016.12.15 09:04 / 기사수정 2016.12.15 09:0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4차 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날 4차 청문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비리를 알린 정윤회 문건과 정유라 입학 비리 의혹 등을 파헤친다.

관련 증인과 참고인으로는 20여명이 출석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을 비롯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미르재단 김형수 전 이사장,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체육대학부 교수 등이 출석한다.

문건 유출자로 알려진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또한 정윤회 전 박근혜의원 비서실장은 주소지 불분명, 연락 두절의 사유로 출석요구서가 송달되지 못해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편 4차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KBS, SBS, MBC, JTBC, 국회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TN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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