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몽드드, ‘몽드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D-1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품질 부적합 논란을 딛고 ‘올 뉴 아기물티슈 몽드드’를 선보이며 재기에 성공한 가운데, ‘몽드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몽드드의 공식 SNS에 공개된 ‘몽드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 생산 현장’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몽드드 관계자는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해당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출시시기에 관한 고객 문의가 이어지는 등 ‘몽드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올해로 4번째로 선보여진 ‘몽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지난 2013년 각종 국가 기관 및 경제지 등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달성한 더블 트리플 크라운을 기념해 물티슈 업계 최초로 소개 된 바 있다. 몽드드만의 차별화된 겨울 시즌 이벤트로서 매년 완판 행진을 잇는 등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에디션은 자극을 줄이고 안전성을 강화하여 새롭게 리뉴얼된 ‘뉴 오리지널 엠보싱/플레인(65gsm 74매/20매)’과 ‘뉴 스파클링 엠보싱/플레인(75gsm 70매)’ 6종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용 적합하다.

한편 ‘몽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오는 7일(수)부터 몽드드몰을 비롯한 전 마켓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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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