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력소' 예정화 "마동석, 러블리+스마트…애칭은 애기"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예정화와 배우 마동석의 러브스토리가 안방을 찾았다. 

5일 방송한 tvN '예능인력소'는 여성 예능인특집으로 꾸려져 홍현희, 신봉선, 김지민, 김정민, 예정화, 와썹 나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예능인력소'에서 예정화는 '연인'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직접 입을 열었다. 예정화는 최근 마동석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교제 3개월 째라고 밝히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마동석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예정화는 "러블리함"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무려 17세 나이 차. 예정화는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 많이 친해졌다. 어떻게 하는 지 묻기도 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예정화는 마동석에 대해 "무척 똑똑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남자친구를 칭찬하는 조세호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하는 등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 마동석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애기"라고 털어놔 다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