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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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최순실 게이트 파장 다룬다…블랙리스트 정체는?

기사입력 2016.11.28 12: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 손연재, 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들의 늘품체조 논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늘품체조로 희비가 엇갈린 스포츠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측은 2016년 대한체육회 대상 수상을 두고 펼쳐진 특혜와 불이익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또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6올림픽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한 것은 문체부의 협박 때문이라는 의혹, "나는 참 김연아를 안 좋아한다"는 문체부 전 차관의 충격 발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또 '최순실 게이트 파장,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녹화에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지정된 배우들의 정체와 이들의 용기 있는 소신 발언도 공개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28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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