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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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3타점 허경민과 파이팅'[포토]

기사입력 2016.11.01 21:56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두산이 136구 7⅔ 무실점 11K를 기록한 선발투수 보우덴의 호투와 김재환의 솔로 홈런과 2안타 3타점을 각각 기록한 허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NC에 6:0 승리를 거두며 21년만의 통합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허경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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