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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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양형제·희자매, 패러글라이딩 도전 '감격'

기사입력 2016.10.21 23:48 / 기사수정 2016.10.22 00: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양세형, 양세찬과 옥희, 독희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 양세찬과 옥희, 독희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몸무게 합이 100kg 이하면 가능하다고. 양세찬과 독희는 불안해하며 체중계에 올랐지만,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100kg가 넘지 않았다.

희자매는 모두 안전장치를 착용을 완료했고, 양형제도 비행복을 입었다. 양세형은 긴장감 때문에 잔뜩 굳어있었지만, 막상 비행이 시작되자 감격했다. 양세형은 옥희를 품에 안고 행복해했다.

이어 양세찬과 독희의 도전. 양세찬은 "살면서 내 눈으로 담을 수 있는 한 장면을 뽑자면, 오늘을 뽑을 것 같다. 독희랑도 교감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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