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측 "이진성, 먼데이키즈 이름으로 11월4일 신곡 발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먼데이키즈가 컴백한다.

먼데이키즈 소속사 RBW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먼데이키즈가 오는 11월 4일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이진성이 홀로 활동하고 있지만, 먼데이키즈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제대후 첫 발매한 스페셜 미니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한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6개월 만에 다시 가요계로 돌아오는 것.

먼데이키즈는 2005년 데뷔한 후 'Bye Bye Bye' '착한 남자' '가슴으로 외쳐' '발자국'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먼데이키즈 리더이자 원년멤버인 이진성은 한승희와 임한별이 탈퇴한 후에도 홀로 팀명을 유지하며 새 앨범을 발매, 건재함을 과시해왔다. 

한편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지난 5월 양파, 마마무, 베이식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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