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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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 세븐, 5년 만에 국내 무대…녹슬지 않은 실력 '컴백 기대↑'

기사입력 2016.10.08 16:33 / 기사수정 2016.10.08 16:4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세븐이 5년 만에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날렸다.

8일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 '2016 DMC Festival <뮤콘개막특집 AMN 빅콘서트/MU:CON Opening' 무대에서는 세븐이 5년 만에 국내 음악 무대에 올랐다.

세븐은 2010년 발매한 'Better together'를 부르며 등장, 녹슬지 않은 춤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어 히트곡 'Digital Bounce'를 열창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4일 새 앨범 '아이 엠 세븐'의 전곡 음원과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AMN 빅콘서트'에는 24K, 스누퍼, 스텔라, 디노 리(이옥새), 조미, 시노자키 아이, 유키스, 모닝구 무스메 16, 백지영, 바버렛츠, 스튜어트 젠더, 닉쿤, ROOM39, NCT 127, 몬스타 엑스, 레드벨벳, 세븐, DJ 맥시마이트 & 칵스-숀, 시스타가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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