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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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김소정, 카이스트 입학 가능케한 공부 비결 공개

기사입력 2016.09.22 14:1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김소정이 카이스트에 들어간 비법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공부가 잘되는 건강법'을 주제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수능 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과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 음식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류시현, 노유민, 김소정, 블레어, 베리굿의 고운, 다예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재학 중인 수능 만점자의 공부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수능 만점자 서유리는 자신의 수능 만점 비결로 자신만의 암기 방법과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에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은 "저도 공부를 하다 집중이 안 되면 방에서 문을 닫고 하는 행동이 있다. 이걸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공부를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시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고3 수험생들의 궁금증과 각종 수능 속설의 진실과, 각 영역별로 도움이 되는 수능 만점 4종 도시락이 공개된다.

한편, 수능 만점자와 김소정의 공부 비결은 22일 오후 8시 55분 '비타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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