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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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250' 타논♥미쉘 실제 커플 됐다…마테우스 포효 '폭소'

기사입력 2016.09.13 10:05 / 기사수정 2016.09.13 10:05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바벨250'에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tvN '바벨250'에서는 각국 멤버들이 세번째이자 마지막 합숙을 시작했다. 차곡차곡 쌓인 바벨어로 이전보다 훨씬 원활해진 소통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청년들은 우정, 사랑 등의 감정을 키워가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중 진짜로 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며 실제 커플로 발전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미쉘과 태국 타논이다. 두 사람은 '바벨250'을 통해 처음 만나서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전해졌다.

10화의 가장 강력한 웃음 포인트는 사랑을 잃은 슬픔에 포효하는 마테우스다. 평소 넘치는 흥으로 모두에게 엔도르핀을 선사했던 마테우스가 실연의 아픔을 극복해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14일 오전 12시 15분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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